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034529 

사건걔요: 

-삼성증권이 우리사주(직원들배정주식)배당으로 주당 천원을 주기로 함... 

-오늘 아침 직원들 주식계좌에 1주당 천원이 아니라..  1주당 천주씩 주식으로 배당됨 (금융사고) = 10주만 가지고 있어도 갑자기 10,000주가 생김..

-허나, 금융사고 인걸 뻔히 아는 증권사 직원들중 얼마인지 모를 인원들이 아침에 주식 시장 열자마자 눈먼돈이닷! 하면서 내다 팔아버림..

-뒤늦게 삼성증권에서 사태수습 나섰으나 대략 2천억원어치가 팔려버린 상태...

결론.... 일반인도 아닌 증권사 직원들이 뻔히 불법인거 알면서도 돈에 눈이 멀어 초대형 사고를 쳤다는... 게다가 주식발행에는 회사마다 발행수량이

         정해져 있는데.. 발행할수 없는 천문학적 숫자의 뻥튀기 유령주식을 배당한것도 초유의 사태...

양아치들이네 ㅡ..ㅡa..

일반주주들에게 배당이 잘못돼서 눈먼돈이다 하고 팔아치운것도 아니고..

증권사 직원이란 놈들이.. 잘못배당된거 뻔히 알면서.. 팔아치운...ㅡㅡa.... 상폐시켜야 될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