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갈때 파리바게트 말고...
동네 빵집에 들러야겠네요.
금요일에 퇴근할 때 언제나 식빵 하나 사서 금요일~일요일까지 먹고 있는데,
예전에는 뚜레주루도 있고 파리바게트도 있고, 동네 빵집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었다가..
뚜레주루는 망하고....동네 빵집도 몇번 망했다가 다시 오픈하고 반복...하는 사이에
파리바게트만 가게 되었는데..
SPC 브랜드 불매 운동이 펼쳐지고 있어,
일단, 몇 주만이라도 동참하기로 했음...
얼마 만에 가는 동네 빵집인지..
근데 남아 있는 동네 빵집은 예전에 사먹었던 기억으로는 맛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남....ㅠ ㅠ);
식빵이 맛없기는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