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교체~
금요일에 SSD 1TB를 사와서 밤부터 작업을 시작했쬬~
정말 오랜만에 작업했네요~
일단 USB에 부팅 디스크 만들라고 했는데 맛간 하드로 할라니..하....쌩쑈만 했네요..
그래서 일단 하드 빼고 SSD 다는데....물론 SSD가 사이즈가 더 작죠~
(참고로 컴터가 워낙 옜날꺼라 보드에 M.2 다는건 없어서 SATA로...)
그래서 지지대따윈 안샀으니 그냥 대충 원래 SSD 지지대 하나 달린거 위에 달았는데....
아....선이 꼬여서 안되네요..
그래서 망가진 하드 위에다 붙이기...ㅋ
그렇게 하고 USB에 부팅디스크 만들어서 부팅 할라고 하는데..
응!? 왜 USB로 부팅이 안되니..ㅡㅡ;; 그렇게 바이오스에서 헛짓하길 여러번...
겨우 부팅해서 포멧하고 윈도우 깔고~
드라이버 잡아주는데.....
제 프린터가 컴터보다 훠~~~~~~~얼씬 더 오래된 고인물이라..(20년이 넘었네요....)
윈도우11용 드라이버따위 있을리가 없는...ㅋ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헛짓을 하다 겨우 잡고....
그랬떠니 아침해가...하.....
중간에 맛간 하드를 일반 포멧으로 해서 다시 잘되나 확인해보고 싶습니다만....1.5TB를 일반포멧할라니 엄두가......
머 하튼 그래서 컴터가 복구되었씁니다~_~ 이렇게 사부작 사부작 생명연장 잘하고 있는 내 컴터~ 20년은 쓰겠네요...~_~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