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온돌방 한칸 '90만원'…지자체 숙박요금 피크제 '무용지물'
이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듯하네요...
한국에서 지방의 숙박요금이나 기타등등 비용이 비싸니 동남아나 일본을 가는것처럼...
캐나다는 땅은 큰데 인구가 적다보니 기본적인 물가가 비쌉니다..그리고 벤쿠버는 관광도시죠....
무.지.비.싸.죠 쓸데없이...ㅡㅡ;;
벤쿠버의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 휘슬러는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후로 미친듯이 가격이 올라서 겨울엔 기본적으로 1박에 대부분 100만원이 넘고 그것도 못잡아서 난리더라구요...
그리고 캐나다의 다른동네를 가려해도 이건 머 비행기타고 몇시간은 가야하니.....
그렇다고 그렇게 몇시간 비행기 타고 가서 볼게 엄청 많냐고 하면 그것도 그닥...........
그러다보니 차라리 미쿡이나 남미를 갑니다...더 싸고 더 볼꺼도 많고...
단적인 예로 벤쿠버에서 옆동네인 캘거리를 가려고 하면 차로 10시간정도 걸리죠...(1000키로 정도 됩니다..)
근데 밑에 미쿡에 씨애틀은 3시간정도...포트랜드도 5~6시간 걸리니...거기에 먹을꺼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요....
그래서 결론은....
이번 여름 암데도 못가고 집에만..........흑...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