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국물 500원'‥"이제 돈 내고 드세요"

노땅클럽(Noddang Club)

'어묵 국물 500원'‥"이제 돈 내고 드세요"

노점상이....옛날 노점상들이 아닌지 오래되서...


이제 놀랍지도 않음...─     ─)a


길거리에서 뭐 사먹는거 원래 좋아하지도 않아서...


마지막으로 길거리에서 사먹었던게....


1998년에 제대하고 술 왕창 먹고 길거리에서 어묵 두개 먹은게 마지막이었던 것 같음...ㅋ     ㅋ);

8 Comments
40 은성쓰 12.24 15:03  
저는 길거리 음식 좋아하는데 요즘은 가격도 그렇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쿠팡에서 시켜먹어요.
87 HIKARU 12.24 15:17  
길거리에서 서서 먹는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거고, 길거리 음식은 저도 좋아해요..ㅋ  ㅋ);;

저도 요즘 쿠팡이나 알리에서 떡튀순 같은거 시켜먹을까 생각 중....
그러고보니..쿠팡 쿠폰에 넘어가서 한달 와우~회원임..
M Max 12.24 15:19  
글고보니 울동네 골목에 있던 노점상들도 이젠 거의 안보이던..
87 HIKARU 12.24 15:38  
저희 동네는...붕어빵 파는 곳만 남았음...
M Max 12.24 15:44  
지난 여름인가?.. 갑자기 노점상 정리 싹 하더니..  시장 입구 쪽엔 완전이 사라졌고.. 특정장소 붙박이 천막 같은거 쳐놓고 거기 자릿세 내고 한두군데 허락해 준거 같던.. 암튼 기존에 10개 있었으면 지금은 한 두개 남은듯.. 그것도 리어카나 이동식 이 아니라 정식으로 허갸 내준거 겉던.. 

헌데 웃긴게.. 그래봐야 인도에다 붙박이로 차린건데 거기 자리세는 구청에서 받는건가?.. 누구 맘대로??
87 HIKARU 12.24 15:45  
구청장 맘대로....;;
M Max 12.24 15:48  
겁나 웃긴게 기존 노점상들은 이동식이라 나왔다 들어가면 그자리에 뭐가 있었는지 알아도 몰라도 그만인데 지금 있는건 소형 파이프구조로 가건물식 천막 쳐놓은거라.. 완전 붙박이로 인도 점거 상점임..  그게 더 웃긴듯 ㅡ..ㅡ..
87 HIKARU 12.24 16:40  
그거 매매 금지인데, 암암리에 매매하다가 걸리고....그랬던 것 같은데..꽤 옛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