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등장하는데....

어제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본 결과........

실행한 놈들, 특히 수괴들은 확실히 군대로 국회와 그외 기관 장악할 의도와 지시가 있었음.

왜 하필 야당의원들이 서울에 있을때 곧바로 모여서 해제할수 있는데, 바보같이 그때 실행했냐 아이러니다, 란 말이 있던데.. 

내보기엔 되려 국회로 모이는 의원들 일망 타진하기 딱이라는 판단였을지도...

헌데 그게 실패한건... 지휘부와 상관없이 현장에 투입됐던 군인들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적극적으로 검거작전까지는 안간거 같다는...  

명령은 하달 됐으나(실제로 포고령도 나왔고) 주저했을 가능성이 큼. 내려보니 국회에, 막아서는 일반 국민들에....맨붕상태랄까..

해프닝?... 네버..

수괴놈들끼리는 인맥으로 뭉쳐서 지들끼리는 성공할수 있다고 판단했으나. 변수를 생각 못한거임. 실지로 현장에서

과거 군대처럼 무대포로 명령 실행하고 국민을 향해 총구 드리밀 군인이 몇 없다는걸 계산에 넣지 못한듯.

해프닝이다, 국회열어줬고 국회결의 받아 해제 했으니 헌법준수 했다는...개소리로 어물적 넘어갈일이 아님. ㅡ..ㅡy~. 

실행 했지만 현장 병사들 대다수의 콘트롤이 지들 맘대로 되지 않아서 실패 한거지... 게다가 더 길어졌으면 병사들 맨탈 진짜 나가서

명령게속 씹을수 없는 상태 되기전에.. 해제결의안 통과된건.. 그냥 천운임. ㅡ..ㅡ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