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번호판 달고 운전한 유학생ㅣ"알리에서 2만원 줬어요"

노땅클럽(Noddang Club)

가짜 번호판 달고 운전한 유학생ㅣ"알리에서 2만원 줬어요"

제주에서 가짜 번호판을 달고 운전을 한 20대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방글라데시 국적인 20대 유학생을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유학생은 지난 7일 밤 11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가짜 번호판을 달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순찰 도중 과태료 미납으로 수배된 차량임을 확인해 적발했는데 수사 과정에서 번호판이 위조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차량은 속도위반 과태료 미납으로 지난 2월 번호판이 영치됐습니다

차량 소유자는 무면허 운전자의 친구였는데 번호판이 영치되자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에서 2만원을 내고 번호판을 제작 의뢰한 뒤 지난 3월부터 위조된 번호판을 달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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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팔던말던...

들어올 때 세관에서 걸릴텐데.....─    ─)??

2 Comments
M Max 09.13 14:15  
그래서 결론은 차량 소유자는 내국인지 외국인지 모르겠지만 그놈이 위조범이고, 잡힌 애는 차량 소유자는 아니고 운전만 한 무면허 유학생이란 소린가?
85 HIKARU 09.13 14:34  
ㅇ    ㅇ)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