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전장에…" 주민 동요할라…'파병 증거' 속출에 북한은 침묵
국가정보원은 지난주 금요일인 18일,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참전을 확인했다며 1차로 1천500명의 북한군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월요일인 21일 오전 8시 현재까지 국정원의 이 같은 발표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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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실전 경험을 쌓는게 무섭다.....이런 식의 기사가 쏟아지던데..
거기에 실전 경험을 쌓고 돌아온 북한 파병군이 장교가 되어, 남침해서 진두 지휘를 할 것이라는 소설도 쓰는 매체도 있고...;;;
1. 북한군 파병은 미국 대선 결과물이 두려워서....
누가 되던....북한은 지들 건드릴까 두려운 상태..
그런데 중국은 지금 지 코가 석자라서 북한 편 못들어줌....
러시아한테 앵겨붙는 수 밖에 없는데, 그 대가가 파병.....북한이 얻는 것은 북한이 침공당하면 자동으로 러시아가 개입할 수 있는 근거 마련
2. 파병된 애들이 전장 1선으로 갈까? 생존률은?
1선에 투입되면 대규모 사상자 발생 가능.
러시아에 상황보면 자국 징병도 잘 안되는 상황이라, 북한 파병군을 총알받이로 쓸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임.
이렇게 되면, 북한 파병군 사이에서도 탈영 속출, 그리고 그동안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아 전투력이 신비에 쌓인게 북한군이었는데,
이런 식(대규모 사상자 발생같은..)으로 실체가 공개되면 전세계 웃음거리됨....
설사 개인의 전투 능력이 뛰어나도, 전쟁이 한없이 길어진 상태라서, 전면전은 거의 없고, 국지전과 게릴라전 위주로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형도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서 국지전과 게릴라전은 생존률이 높지 않음...러시아군도 무기가 구식이라 고전중인데, 여기에 북한 파병군이 최신식 무기 들고 왔을거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음...
제 생각으로는 미국 대선이 곧 결판 나는게 제일 무서워서 저 x랄하고 있는 것 같고,
미국 대선 끝나면 상황봐서 튀튀~할 것 같은데...
문제는 푸틴도 우크라이나하고 전쟁 일으키면서 물러설 곳이 없다는거...
누가 더 똘아이냐의 문제인데...;;;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해 경고…"모든 수단 동원 대응"(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96740?rc=N&ntype=RANKING
우리에게는 이 똘아이가 다크호스임.......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그냥 닥치고 있는게 도와주는 건데...
국지전이라도 일으켜서 계엄령 선포하고 싶어서 몸부림이라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