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임금 깎인 330만 명…"어디서 채울 데가 없어요"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은 2.5%로, 정부가 제시한 물가 상승률 3.3%보다 낮습니다.
이렇게 인상률이 물가 오름세에 못 미치면서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생계유지도 어렵게 됐다며 시름이 깊습니다.
그런가 하면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이 또 올라 사람 두기가 무섭다며,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반발합니다.
==========================================================================
최저 임금으로 겨우겨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그것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해서 근무 시간 쪼개고, 일하는 시간 강제로 줄여서 최저 임금도 못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매번...자영업자....기업편에서만 저렇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a
(토 나와서 잘 안보긴 하지만..특히 기사 댓글들....)
전....최저임금 200원 올라서 사람 두기 두렵다...다 망했다 이딴 식으로 이야기하는 자영업자들...
그냥 다 망해도 관계없다고 생각...
어차피...그 자영업자 망하면 다른 자영업자 생김....;
소상공인 망하면...그 자리에 다른 소상공인 생김...
나 퇴사하면 다른 인력으로 바로 채워지는 것처럼...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