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지 전멸...'설상가상' 악재도 줄줄이
정부가 집계한 농경지 피해는 3만 3천여 ha.
서울 여의도 면적(290㏊)의 114배에 이릅니다.
특히 충남과 전북 등지 상추와 멜론 재배 시설 피해가 큽니다.
폐사한 가축은 닭을 중심으로 80만 마리에 육박(79만 7천 마리)합니다.
최근 상추를 비롯한 신선 채소 도매가격은 한 달 만에 3배 정도 뛰었는데, 얼갈이배추의 경우 하루 만에 10%나 뛰었습니다.
민생경제 최우선 목표를 물가 안정에 둔 정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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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니께서 시장 다녀오시면서... 하시던데..
교통요금 등 공공요금도 곧 오르면... 써글....
요즘은 뭔가...사는 거 자체가 서바이벌이 되버린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