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목숨 구한 '지하차도 의인'…현대차가 내민 손길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3명의 목숨을 구했던 화물차 운전기사가 차량 침수로 생계가 막막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5일 화물차를 몰고 지하차도에 진입했다가 시동이 꺼져서 지하차도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됐던 유병조 씨.
이내 물이 차오르자 자신의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간 뒤 물에 휩쓸릴 뻔한 20대 여성 등 3명의 목숨을 구해서 '오송 지하차도 의인'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유 씨를 향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화물 기사한테는 화물차가 전 재산인데....다행이네요.
사진 찾아보니....침수되었던 화물차도 현대꺼였네요.
현대차는 화물차 한대 증정하며 LX판토스....온갖 기사를 통해 화물차종 선전 엄청 했음....ㅋ ㅋ) 광고 1편에 비하면야....싸게 먹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