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댓 바람 부터 은행 다녀옴.. ..
그놈에 달력 땜에...ㅡ..ㅡ..
지난주에 한번 동네 금고랑 농협 다니다 획득 실패하고, 드러워서.. 다이소에서 살려고 했는데 울동네 다이소는 달력 안가져다 놓는다함 ㅡ..ㅡ..
어쩔수 없이 주거래 은행 신한, 국민, 두개 중에 오늘 한곳에서 달력 배포 한대서 다녀옴..(일찍 안오면 없다고 아예 못을 박던..)
달력 1인당 1개.. 벽걸이던, 탁상이던 1개만 줌... (벽걸이랑 탁상 1개는 셋트가 국룰 아니냐???)
지난번에도 썼지만 이제 모든.. 은행이.. 지네 통장 없으면.. 달력 안줌.. 통장 안가져가면 민증확인함..ㅡ..ㅡ..
지네 은행 전용 체크카드나, 현금인출카드 보여줘도 소용 없던.... (거기엔 이름이 안나온다나???.. 미친거 아님?? 그카드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짐?)
이제 달력이, 은행 홍보용이 아니라, 고객 사은품이 된듯 ㅡ..ㅡ..
암튼. 오늘 가서 탁상 하나 얻어왔는데......... 와! 이건 뭐... 탁상달력인지.. 펼쳐놓은 수첩인지...
기존 탁상달력의 딱 2/3만함... 뭐 일별로 간단한 메모 써넣을 자리도 없이 쪼그만 크기.........뉘미럴 ㅡ..ㅡ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