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이완용 비석'‥설치 일주일만에 결국
어젠가 이뉴스 나가고서.. 저 비석 내용 자세해 보지도 않고 매국노 비석 치우라는 사람들
집값 떨어질까봐 그런다고 비난 하는 사람들 꽤 많던데...... 제발 뭔가 비난할때는 내용좀 보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저 비석에 매국행위 딱 두줄에... 나머지는 가난한 선비 아들이라는둥..내각 대신이라는둥...독립신문을 발행했다는둥
쓸데 없는 문구가 너무 많음... 마치 매국한게 무슨 이유나 사정이있는것 처럼 ㅡ..ㅡ..
"을사오적 매국노 이완용 생가터" 이렇게 써서 사람들이 밟을수 있는 표지석 하나 박아놨으면 끝났을 일였던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