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거칠고 눈동자 돌아가"…'더현대 서울' 엘베서 벌어진 일
60대 남성이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졌다가 옆에 있던 사람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마침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고 있던 한 심장내과 간호사가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서 목숨을 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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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일들이 있는 것 같음...
이 분처럼 쓰러졌는데 마침 길가던 의사가 있었고..
불이 났는데 마침 지나가던 소방관이 있었고...
실족해서 물에 쓸려내려가고 있는데, 마침 휴가받아 놀러온 경찰관이 있었고....
근데..저 60대 남성분은 정말 살 운명이었나 봄..
엘리베이터에 간호사가 마침 타고 있었고, 또 마침 심장내과 간호사고....와우~~~우연이 2개나 겹치네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