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지각 조사‥"샌드위치 먹으며 진행"
이번 대면 조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김건희 여사가 고발된 지 4년 3개월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지난해 2월, 1심 법원은 주가조작 일당들에게 유죄를 선고하며 김 여사 계좌가 시세조종에 쓰였다고 판단했었지만 아무 조사도, 처분도 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부른 건데요.
다른 '전주'들과 달리 조사 시간은 7시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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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샌드위치 싸들고 놀러갔다 왔나 봄...─.─)
특검 피하려고 별의별 수를 다 써놓네요...
이미 자진 출두해서 검찰에서 조사 다 받았다는데, 무혐의였다...특검의 명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