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0도 폭염, 열흘은 더 간다…'역대 최악' 예고에 초비상

노땅클럽(Noddang Club)

최고 40도 폭염, 열흘은 더 간다…'역대 최악' 예고에 초비상

더위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면서 폭염경보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어제 경기도 여주는 낮 기온이 40도까지 올랐고, 강릉에선 열대야가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광복절까지, 최소 열흘은 지금처럼 무더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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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까지만 버티면 끝나려나?─    ─)


그 다음 주 22일 처서까지는 지나야 열대야만 좀 꺽일 것 같은데....

7 Comments
M Max 08.05 11:38  
과연 ㅡㅡa
85 HIKARU 08.05 11:46  
낮에 더운 것보다...밤과 새벽에 기온과 습도 다 높아서.....
그게 더 별로인 것 같음...─  ─)
50 엑스 08.05 14:54  
다행이 이전에 돌아왔네요~_~ㅋ
85 HIKARU 08.05 14:59  
단풍국은 이렇게 안더운가요?
50 엑스 08.05 15:10  
여기도 30도지만 해 없으면 시원하고 밤에 선풍기 틀어놓으면 추우니까요~_~ㅋ
85 HIKARU 08.05 15:12  
습도의 차이..인가..... 동남아하고 큰 차이가 없는 습도....
50 엑스 08.05 15:13  
정말 습도의 차이가 크긴하더라구요.....
여기는 한국에 비해 해가 엄청 쎄지만 워낙 드라이하니까요~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