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배고파서 먹을꺼 생각하다가..
마라탕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한국에서 마라탕이 유행한지 몇년돴고 아직도 인기가 많죠.
머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사천 지방의 마라 요리는 국물을 먹는게 아닙니다.
샤브샤브로 본래 건더기만 건져 먹는건데....
(벤쿠버에 워낙 중국애덜이 많다보니 중국식당이 많고 또 제가 어릴때부터 사천음식을 조아라해서 많이 먹었죠. 물론 저는 저때도 국물을 마셨지만 중국친구들이 그거 마시는거 아니라고 말렸던 기억쓰...)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마라가 유행하기전에 여기에 유명 마라 체인을 한국에 가져가려고도 했었네요. 어마어마한 비용으로 바로 포기 ㅋㅋㅋㅋ
하튼 한국에선 국물도 마시고 밥도 볶고 하잖아요.
근. 데.
이 스타일이 역으로 중국에서 유행을....
그리고 벤쿠버는 많은 중국애덜로 인해 중국에서 인기 있는게 거의 바로바로 들어오더라구요.
일단 본래 마라는 향신료의 이름일뿐이고 우리가 아는 마라탕은 핫팟이라 불리며 샤브샤브 스타일로만 있었는데...
한국의 마라탕이 뜨더니 여기도 코로나 시점부터 정말 "mala tang" 이라는 이름으로 국물까지 마시는 한국에서 먹는 스타일을 팔기 시작하더니 인기가 어어어어어엄청 많습니다. (저도 물론 자주 가죠 ㅋ)
심지어 이제는 핫팟보다 마라탕 파는집이 더 많은듯하죠.
이게 먼가 중국꺼입니다만 한국 스타일이 섞여서 혼종이 되버렸죠. 근데 인기는 무지 많고요.
근데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원래도 저렇게 먹어와서 저게 혼종이라는걸 모르고 중국애덜은 당연히 딱히 알릴 생각이 없고요.
그래서 그냥 적어봤슴다.
아..배고프다. 잠이나 자야지 ㅠ
한국에서 마라탕이 유행한지 몇년돴고 아직도 인기가 많죠.
머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사천 지방의 마라 요리는 국물을 먹는게 아닙니다.
샤브샤브로 본래 건더기만 건져 먹는건데....
(벤쿠버에 워낙 중국애덜이 많다보니 중국식당이 많고 또 제가 어릴때부터 사천음식을 조아라해서 많이 먹었죠. 물론 저는 저때도 국물을 마셨지만 중국친구들이 그거 마시는거 아니라고 말렸던 기억쓰...)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마라가 유행하기전에 여기에 유명 마라 체인을 한국에 가져가려고도 했었네요. 어마어마한 비용으로 바로 포기 ㅋㅋㅋㅋ
하튼 한국에선 국물도 마시고 밥도 볶고 하잖아요.
근. 데.
이 스타일이 역으로 중국에서 유행을....
그리고 벤쿠버는 많은 중국애덜로 인해 중국에서 인기 있는게 거의 바로바로 들어오더라구요.
일단 본래 마라는 향신료의 이름일뿐이고 우리가 아는 마라탕은 핫팟이라 불리며 샤브샤브 스타일로만 있었는데...
한국의 마라탕이 뜨더니 여기도 코로나 시점부터 정말 "mala tang" 이라는 이름으로 국물까지 마시는 한국에서 먹는 스타일을 팔기 시작하더니 인기가 어어어어어엄청 많습니다. (저도 물론 자주 가죠 ㅋ)
심지어 이제는 핫팟보다 마라탕 파는집이 더 많은듯하죠.
이게 먼가 중국꺼입니다만 한국 스타일이 섞여서 혼종이 되버렸죠. 근데 인기는 무지 많고요.
근데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원래도 저렇게 먹어와서 저게 혼종이라는걸 모르고 중국애덜은 당연히 딱히 알릴 생각이 없고요.
그래서 그냥 적어봤슴다.
아..배고프다. 잠이나 자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