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한 거...
스피커...
에디파이어 R1700BT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10만원 초반 스피커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스피커.
블랙프라이데이 때 할인하면 살까 했었는데,
오늘의 집에서 처음 구입할 때 쓸 수 있는 쿠폰으로 102,300원→87,3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 블랙프라이데이 전에 지름.
나중에 확인해 보니, 블랙프라이데이 때 이 제품을 할인해서 파는 곳도 없었음..ㅋ ㅋ)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TV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셔서,
제 방에서 쓰던 에디파이어 MR4를 안방으로 옮기고 제가 쓸거 하나 구매하기로.
MR4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R1700BT...이걸 안방에 놓으려고 했는데,
블루투스 모드 변경하고 다시 AUX모드로 변경하는거..설명해 드리고 익숙하게 만들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서, 그냥 상시 전원 ON, TV켜면 바로 소리 나오도록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한 MR4로 변경.
MR4는 사용해 보니, 모니터 스피커라서,
음악 들을 때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대신 말소리가 상대적으로 또렷하게 들림.
MR4가 괜찮아서 같은 거 하나 더 살까 했었는데,
굳이 똑같은 걸 또 사고 싶지는 않아서, 스피커 동호회 찾아보다가 R1700BT을 고름.
소리는 음색이 좀 다르긴 하던....
지금 안온거는 알리에서 구매한 아래 액서사리.
케이블 셋톱박스에서 HDMI하고 AUX가 나오는데, AUX로 나오는걸 스피커에 연결했더니, 케이블 셋톱박스가 구려서 그런지 스피커에 잡음이 좀 있음.
HDMI케이블에서 사운드 분리해서 스피커에 연결하면 잡음 사라질 것 같아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