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류가 흥하면서.. 개발자들한테 뭔가 이상한 개념이 생긴듯...
특히 우리나라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 개발자들....(마치 모든 장르에서 소울류 맛을 보여주지!! 라고 각오라도 한듯...)
건고어도 그렇고.. 이번에 발매된 무슨 프로토콜인가도 그렇고....
건고어는 초반 영상만 보면 설렁설렁한 게임 같은데 초중반 넘어가면 OD뺨치게 적들 쏟아져 나오고 게임이 난해해 지고..
프로토콜인가 이건 뭐.... 적들 하나하나 잡아 넘기고 진행하는게 엄청 빡세보임... 그렇다고 케릭터 움직임이 빠릿한것도 아닌듯하고..
보면 두게임 공통점이 무작정 불친절하고 어렵게 만들면 매니아들이 좋아해 줄거다!.. 이거 하나보고 제작한 느낌임..ㅡ..ㅡa..
좀... 단계를 밟아가면서 노하우좀 쌓지... 시작부터 황새걸음질인지....ㅡ..ㅡ... 이쯤 되면 P의 거짓도 나와 봐야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