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롱이 5점준 사냥개들..
요즘 해외에서 핫하대서 틈틈히 봤는데...
확실이.. 외국인들하고 내국인들하고 드라마 보는 코드가 다른건지...
초반부까진 그래도 볼만 했는데.. 4화인가 5화부터.. 설정붕괴에...
그렇게 치밀하던 애들이 한순간에 술파티 벌인후 무너지는거랑...
좀 아귀가 안맞는 부분이 많던...ㅡ..ㅡ..
그리고 후반부에 여주가 갑자기 번아웃와서 해외로 뜬다는 설정이 혹시??
걔가 그거 찍던 도중에 음주사고 냈던거임???
아무래도 둘이 주먹으로 해결하는게 자기들도 과하다 싶었는지...
후반에 양궁소녀 투입도 살짝 벙찌던 ㅡ..ㅡ..(원래 서포터 역 여주 빠지고 급하게 투입된 느낌이..)
그리고 제일 이해안가는거.. 그돈을.. 재벌2세에게 맡긴다고라고라고라~!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