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원짜리 인공눈물이 이제 4만 원에…진짜 눈물 난다
내년부터 인공눈물의 가격이 최대 10배가량 비싸질 전망입니다.
그동안은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이제는 급여 혜택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인공눈물의 원료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일부 제품에만 급여 혜택을 적용하고, 처방량도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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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더럽게 나쁘지만, 안경 쓰지 않고 개기는 저와는 달리...─ ─);
안경 쓰시는 분들은 가끔씩 인공눈물 사용하시는 것 같던데..
이제 10배 올라서..4만원이랍니다....─ ─);
R&D 예산과 복지 예산만 쏙쏙 빼먹듯 삭감하는게 아니었네요.
해외 순방 예산은 늘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