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모아 함께 이겨내자"…잼버리에 IMF 때 '금반지 정신'이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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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모아 함께 이겨내자"…잼버리에 IMF 때 '금반지 정신'이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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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부족으로 불거진 파행에, 애먼 공무원·기업·연예인 등이 가리지 않고 대거 동원됐는데, 그 부작용도 뒤늦게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주먹구구식 동원령을 받았던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이 자신의 SNS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스웨덴 참가자 753명이 갑자기 우리 대학에 배정되는 바람에 휴가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총출동해서 마치 군부대의 비상훈련하듯 이들을 맞았다"고 했습니다.

또 사람만 배정해 놓고 교육부·경찰·충남도 등 유관기관들은 이후 아무런 구체적 지침을 주지 않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잼버리 대원들이 퇴소하는 과정에는 소방서 구급차까지 동원된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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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금반지 모으기도....


정부가 거하게 싸놓은 똥...국민들이 치운거고...


금반지 모으기도 정부 선동질에 기레기가 나서서 불질렀고...


거기에 착한 국민들이 놀아난 쇼!쇼!쇼!였죠....─    ─)


욕 한번 하겠습니다.

진짜 개 새 끼 들 때문에 벌어진 잔치였음.....IMF...금반지 모으기...


거의 전두환때 평화의 땜 성금 모으기 수준의 사기극이었음...

2 Comments
M Max 2023.08.16 17:40  
또 지라리에 풍년 들겠군 ㅡ..ㅡ
51 엑스 2023.08.17 02:59  
예전이나 지금이나 문제 일으키는 사람 따로..해결하는 사람 따로..
이건 머 애가 문제 일으키고 엄마가 해결하는것도 아니고 마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