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없는 나라였는데 하마스 때문에 찾아본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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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는 나라였는데 하마스 때문에 찾아본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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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


1. 팔레스타인은 원래 나라가 아니라 그냥 지역명었다. (기원이후 그지역에 나라가 들어선적이 없음.)


2. 이스라엘이 알박기 전에 팔레스타인은 이라나 땅이었다 저나라 땅이었다 왔다갔다 했다.(오스만이나 주변 아랍국중 먹는놈이 임자)

   -나라로 인정받은건 의외로 최근 그것도 이스라엘이 알박기 나라를 세워서.....(이런걸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해야 되나?) 


3. 그럼.. 이스라엘이 알박기안하고 나라 선포 안했다치고 다 다른곳으로 떠났다 치면, 팔레스타인에 살던 원부족들은 자기나라 세우고 살 수 있었을까? 그럴리가?!

  -1차 중동전때 중동연합이 패하고 남은땅(가자,서안)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안돌려주고 이집트 요르단이 나눠 처먹음... 

  -3차때 깨지고 꽁무니 뺄때 같은 아랍, 형제라고 생각했으면 저 사람들을  왜? 저사지에 두고 떠났는지 의문임. 자국민이면 본국으로 소개해야 되는거 아님?

  -팔 난민들이 지금도 주변 아랍국에 퍼져 있는데 그 주변 아랍국들이 사람대우 해주나?.. 아닌듯 ㅡㅡa

  -하마스가 학살 짓거리 해서 이스라엘 눈돌아가고 가자지구 쓸어버리겠다는데도 이집트는 형제들을 위해 국경개방 안함. (유일한 민간인 탈출로...) 


4. 지금 현상황에선 적에 적은 아군이라고 이스라엘 핑계대고 각 아랍국이 팔레스타인 편인듯 굴지만...반대 상황니면 쿠르드족 취급 받았을 확율이 더 높을듯..


5. 그럼.. 일부 하마스 옹호론자들이 말하듯이. 이스라엘=일본이고 그들이 주장대로면 우리랑 같은 아픔을 가졌으니 하마스편을 들어야 된다.?... 

  -이스라엘은 최소 나름 자기네 고향이라는 명분과 주권국가를 침탈한건 아님. 야비하게 먼저 알박은것과 서로간 참상의 역사가 있긴 하지만 

   일본이 일방적으로 저지른 타국 침략과 식민지인 생체실험,수탈,참살, 군인으로 끌고가기, 정신대로 끌고가기, 강제노역으로 끌고가기, +민족혼, 

   말, 글 말살정책 저지른 만행과 동일하다고 보기 힘듬. 물론 서로간 피에복수가 계속되는건 안타까운 일이긴하나, 거기다 우리나라 독립군을

   하마스에 비유하는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을 모독하는거 아닌가 싶은.. 

   

결론, 주변 아랍에 휘둘리지 말고 서안지구 온건파들 처럼 서로 어울려 사는 방법외엔 없는듯.. 

      애들까지 직접적으로 학살하면서 저지랄 떨고 있는건 다같이 죽자 밖에 안되는듯... 

      국제사회도 두패로 나뉘어서 누구 이겨라 할게 아니라 이.팔 어울려 살라고 압박하는게 답인거 같고.. (뭐.. 서로간 쌓인게 많아서 안되겠지만...)

      만에하나 하마스가 이스라엘 전멸시키고 옵저버가 아니라 진퉁 팔레스타인국 세우면..... 주변 아랍국들이 눼눼~ 그러세요! 할거 같지는 않음.. ..ㅡ..ㅡy~ 

      

4 Comments
86 HIKARU 2023.10.11 16:28  
무장세력도 하마스 1개가 아니고 몇개 있는 걸로 알고 있는....
결론적으로 보면....종교, 민족도 그냥 다 명분이고...자기가 王해 쳐먹을려고 하는 권력 다툼일 뿐이라는거죠....
M Max 2023.10.11 16:39  
서안지구쪽에도 있긴하다던.. 헌데 서안쪽은 동조 세력이 좀 약한가봄.
86 HIKARU 2023.10.11 16:49  
여기가 지금 제일 이슈라서 그런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소식은 거의 안나오네요...
M Max 2023.10.11 16:52  
우크라이나 똥줄 탈거임 ㅡ..ㅡy~..  헌데 이번 전쟁뉴스 특이점.. 이스라엘 유학생이나 젊은이들은 또 본토로 가는중...우크라는?? 전세계의 돈이 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