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서 또 횡령…금융사 횡령 상반기만 32건
우리은행 전북의 한 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 A 씨가 약 9천만 원가량을 빼돌렸다가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7백억 원 규모의 대형 횡령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서 또 횡령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A 씨는 가상자산 투자를 목적으로 올해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외환거래 환차익 7만 달러, 약 9천만 원가량을 빼돌렸다가 은행 측 자체 검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우리은행 측은 6월 초 행원의 의심스러운 거래가 발견되어 검사에 착수했고, 곧 횡령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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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허술하게 관리하면.......
직원이....저렇게 횡령을 할 수 있을까요? ─ ─)??
은행 창구 직원들은 매일 시제 맞추느라 난리라고 하던데...
역시...좀도둑은 쉽게 발각하고 잡아도..
크게 해먹는 애들은 쉽게 발각 못하고 못잡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