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밥만 먹었는데 ‘100만 원’…‘공포’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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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밥만 먹었는데 ‘100만 원’…‘공포’의 여름휴가?

86 HIKARU 9 655 0

여름 휴가철이 한창인데요.
휴가를 계획한 분도 이미 다녀온 분도  휴가지 물가는  '공포'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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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다녀와야 되지만..


해당 사항이 없어서....집콕...ㅎ   ㅎ);

$도 $이지만, 그냥 귀찮음....


에어컨만 고치면 되는데.......

9 Comments
M Max 2023.08.02 13:56  
휴가비 나오는 사람들은... 그돈으로 집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맛난거 시켜먹고... 넷플릭스를 보던 게임을하던 하는게 장쨍 ㅡ..ㅡb...
그럼 남는게 뭐냐고 하겠지만.......... 여행갔다오면 또 뭐가 남음??.. 피로만 쌓이지..  여행의 추억?.. 반년이면 기억도 안남..ㅡ..ㅡy~
86 HIKARU 2023.08.02 14:40  
그냥...단순한 선택의 문제죠.......
어느 쪽에 더 가치를 두느냐....

맥쏭이나 저나...추억 같은 거에 가치를 둘 정도로...사는 게 평온하지 않은 것일지도...
M Max 2023.08.02 15:15  
헌데.. 미취학 아동들 데리고 장거리 여행이나 해외여행은 좀 생각해 볼 문제같긴함... 그때쯤 어디 어행갔던 경험이 학교들어갈때만 되도 1도 안남아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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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HIKARU 2023.08.02 15:36  
어린이집만 가더라도....서로 어디갔다왔다고 한다고 들었음...
M Max 2023.08.02 16:02  
허긴... 뭐 그렇긴 할텐데...  그게.. 컸을때 과연 경험으로 남아있을까 해서 해본소리.. 뭐 알아서들 하겠죠..뭐..ㅡㅡ;;;
86 HIKARU 2023.08.02 16:12  
ㅇ      ㅇ) 그렇죠..알아서들 합니다..
51 엑스 2023.08.02 14:20  
어른들은 집에서 쉬고싶지만 애 때매 가는가죠.....
86 HIKARU 2023.08.02 14:29  
방학 끝나면 어디 다녀왔는지 애들끼리 이야기하기 땜시..
애들 때문에 어디라도 꼭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51 엑스 2023.08.02 15:25  
그리고 방학내내 집에만 있따보니 어디라도 가는게 훨 편하긴 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