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온열환자..어제 21명 →오늘 400명

노땅클럽(Noddang Club)

잼버리...온열환자..어제 21명 →오늘 400명

어제 뉴스 보니까..

저기 참가하러 온 외국 애들은 자기 돈 내고 왔던데....


한국에 와서..

열악한 땡볕에 더위 먹고...

혹 비오면....금방 뻘판될 예정이라, 텐트에서 생활 불가능할거고..


참가자 모집도 실패해 흥행 실패 확정인데..


전 세계 애들 불러다가....한국의 여름은 이런 것이다~~ 보여주는게 목적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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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3배로 급증…잼버리 야영지 온열질환자 400명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올해 폭염 대책 기간인 5월 20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전날 경북 영천과 전북 정읍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추정 사망을 합치면 올해 들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어난다.

전날 오전 11시 31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밭에서 농사일하던 70대 여성이 쓰러져 사망했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20분께 전북 정읍시 이평면의 논에서 일을 하던 80대가 열이 크게 올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23명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명에 비하면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 4명, 경남 4명, 전북 2명, 충남 2명, 울산 1명 순이다. 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얘기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서는 온열질환자 400명이 발생했다.

잼버리 조직위는 폭염에 대비해 이날부터 허브 클리닉의 냉방 기능을 강화하고, 셔틀버스 운행 간격도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했다.

또 잼버리 병원과 클리닉 등 야영지 내 병상을 50여개에서 150개로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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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M Max 2023.08.02 16:06  
극기훈련 온거임 ㅡㅡa
81 HIKARU 2023.08.02 16:12  
조금 더 심각해지면..리얼 서바이벌.....
81 HIKARU 2023.08.03 02:44  
아직 안늦었음...
사고나기 전에 빨리 귀국하라고 하는게....
81 HIKARU 2023.08.03 09:08  
개영식에서는 80명 탈진....
81 HIKARU 2023.08.03 09:24  
사고가 그렇게 나고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각자도생 그 패턴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

80명 넘게 탈진해서 실려 갔는데....
의식을 잃은 사람이 없어서 소방당국의 행사 중단 요청에도 행사 중단은 하지 않았다..? 이건 또 뭔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