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요즘 택배 진짜.. 코로나 핑계대고.. 너무 설렁설렁 인듯..
수령 방법 문자왔을대 분명.. 집에서 직접수령하겠다고 했는데..
한두푼도 아닌 물건을 또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그냥 두고 갔음...
최소한 놓고서 노크를 하던가 초인종은 누르고 가야 될거 아님...
그러고선 놓고간지 20분있다가 집앞에 놔뒀다고 문자 보냄..ㅡ..ㅡ..
주방쪽에 있다가 밖에 뭔가 턱~하고 놓는소리 나서 나가보니..이미
택배기사는 없던..
그냥 안집어 던지고 간걸 고마워 해야 되나?... 던지는 소린 아녔음..
암튼 까롱이 궁금해 하던 물건 일단은 잘 도착..
-혹시??? 기존 8기가 램 두개 제거한거 박스에 담아 보내주나? 했는데 역시나 없는..ㅡ..ㅡ..
16기가 두개값 고대로 추가해서 받아먹고, 8기가 두개 꿀꺽~~~!! 쩝....에휴..저녁 먹고 설치 해봐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