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8시 넘어서 룰루랄라~.. 윈도우 깔준비...  usb에 설치윈도우 받고...

기분 좋지만 드럽게 빡빡한 usb포트에 윈도설치 usb삽입.... 두둥!!!.....

바이오스에서 부팅순서 바꿨는데도.. 인식은 커녕.. 화면에 오류메세지가..주르르르륵... 

이놈에 os설치때 편하게 한번 넘어간적이 없음..ㅡ..ㅡy~

인터넷에 Efi shell version 2.70 오류로 검색해 보니.. 아래 회면에 무슨 명령어를 이걸 쳐라, 저걸처라~

이거저거 나온거 다따라해봄... 헌데.. 결과는..먹통.. 의외로 초 단순한 답변이...먹히던..

그냥 바이오스에서 페스트부트 오프...후럴~!

장장 4시간의 사투 끝에.. 윈도우 설치화면 진입까지 한후에 diskpart 이용해서 기존 500기가에

지저분하게 나뉘어진 시스템 파티션 삭제..(아 이걸 사진 찍었어야 했는데.. 당황해서 찍을 생각을 못함..

컴퓨터는 새거 같던데.. 하드를 누가 쓰던걸 끼워팔았나????...아님 누가 윈도 깔다가 못깔고 반품한게 왔나??? 상할...

암튼.. 어찌어찌 해서.. 윈도 설치 완료..ㅡ..ㅡy~... 드라이버 깔고 자면 될듯.. 그 이상한 파티션 사진을 못찍어서

그 이유로는..반품도 안됄테고..에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