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빅마우스....
이것도 지난주에 종방했네요.
초반은 나름 괜찮았는데...
중반부터 급허접해지기 시작하고..
종반으로 가면서는 못봐줄 정도로 개허접해지는 전형적인 공중파 드라마에서 못벗어남...
주인공 윤아가 암으로 죽음.ㅋ
죽기 전에 K신파 들어감....
마지막에는 그 와중에도 어디 쳐들어가서 정보 털러가는데....굳이 가죽옷 입고 가야되는지 의문..ㅋ ㅋ)
이야기는 끝까지 마무리 되지 않다가, 마지막 10분인가 5분인가 남겨두고, 이종석이 최종 빌런 방사능 물 먹여 죽임....-_-;
그리고 급마무리...
아...C발.....욕 나왔음...
그런데...시청율은 13.7%....@ @
드라마 시청율이라기 보다는 이종석+윤아 시청율인 것 같음...
16부작..
6부까지는 7.0...(템포 있는 전개로 나름 괜찮았음..)
7부~12부 5.0...(뭔가 망작 느낌이 나기 시작하면서...보기 싫어짐...그럼에도 불구하고..이미 6부까지 봤기 때문에 끝을 봐야 됨..)
12부~14부 2.0...갑자기 선거판..ㅋ ㅋ)+ 위에 이야기한 윤아 암...K신파..질질...
15~16부...1.0...최악의 마무리.....이해함..그럴 수 있음....작가도 앞뒤 없이 막 썼기에...감당이 안되기에..그럴 수 있음..
제 평점은 4.0입니다.
시간 남아돌면 보시거나...이종석이나 윤아를 좋아하신다면 보세요..
아니라면...고민 많이 하셔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