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건
사건이라고 해야하나..
하루종일 연애면을 달궜네요...
검찰 대질 심사에서 박수홍 아버지의 박수홍 폭행및 폭언...
박수홍 병원행....
박수홍 아버지는 박수홍 큰형은 아무 잘못없고 자기가 횡령하고 다 한거라고 하시는중이라던데요....
참...이 횡령사건이 초반에만 하더라도 박수홍의 어린여친과 맞물려서 박수홍과 박수홍 여친이 욕을 꽤 먹었는데..
수사가 진행될수록 횡령은 사실이고 피해액도 장난 아니고...큰형은 구속되고...
박수홍은 가족이니 최대한 좋게 끝내려 했지만 이미 자기들돈이라 생각한 그들은 박수홍 제안을 거절..
참...가관입니다...
이래서 그 집안에 한명만 잘나가면 그 사람한테 다 빌붙어 사는 사태가....
그러면서 그걸 당연히 여기는 문제가 생기게 되구요..
이런 씁쓸한 기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