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액션어드벤쳐의 시조새는.. 툼레이더인가? 젤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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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액션어드벤쳐의 시조새는.. 툼레이더인가? 젤다인가?

M Max 16 878 0

두둥... 


얼핏 젤다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을텐데..


TOMBRAIDER1996PS... 

툼레이더 1996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1998


이던..ㅡ..ㅡ...


그러고보니. 툼레이더가.. 북미에서 이혼제조기 였다는 가십성 뉴스도 저당시 났던걸로...


남편들이 집에 기어 들어오면 툼레이더만 해서.. 마눌님들 이혼요구가 급증했었다고.. 진짤가???

16 Comments
51 엑스 2023.05.24 14:28  
글구보니 펜티엄2로 툼레이더를 했던 기억쓰군요~_~ㅋ
M Max 2023.05.24 14:34  
호~~.. 당시 팬티형~투를 쓰실정도면..  와우!!...... 제경우..개인컴은 당시 너무 비싸서 회사에서나 컴퓨터쓰고 집에 컴퓨터 놓은건 99년쯤인듯..ㅡ..ㅡ..
51 엑스 2023.05.24 14:45  
저때 제 컴터는 486이였쬬~_~ㅋ 컴공인 친척형네 컴터가 팬티형~투 라서 그거로~_~ㅋㅋ
M Max 2023.05.24 14:48  
그때당시 집에 컴퓨터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대단... 아!.. 캐나다여서 그런건가?.. 암튼 국내기준 당시 컴퓨터가 집에 있던 집이 흔하진 않았음..
51 엑스 2023.05.24 14:51  
캐나다에 97년에 와서 96년엔 한국에 있었쬬~_~V 후후후
친척형들중에 컴공들이 많아서 저도 어릴때부터 컴터를 많이해서 자연스럽게~
M Max 2023.05.24 15:10  
아!.... 그러고보니 그때쯤..  나름 여유있는 집들은 아이들 컴퓨터 놔주는 집도 있긴 했덨던듯..  생각해 보니 97년쯤인가.. 다니던 사무실 사장 중딩 아들이 뭐좀 복사해달라고 왔었는데.. 파판7 메뉴얼이랑 공략같은거였던듯.. 그때쯤 국내에 PC판이 나왔던가 ㅡㅡa..  그런거 하는 학생들 있었던거 보면..  ............. 직장 다니면서도 나만 집에 컴 없었던듯 OTL...
51 엑스 2023.05.24 14:48  
아~ 친척형네는 펜티엄이였네요~ㅋㅋ 제가 98년에 산게 펜티엄2구요~_~ 486은 94년인가 샀었던 기억쓰구요 ㅋ
86 HIKARU 2023.05.24 15:24  
어....기억이 전혀 안난다......94년, 96년, 98년에 집에 컴이 있었던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럼, 레포트 같은 건 어떻게 만들어 제출했었지????? 어...진짜 기억 안나네요...
M Max 2023.05.24 15:25  
전동 타자기 ㅡㅡb
86 HIKARU 2023.05.24 15:28  
94년 대학교 1학년때....과사무실에 타자기가 있기는 했었음....
타자기가 현역은 아니었고....그 당시에도..옛날에 저걸로 썼다고....구시대 유물....이러긴 했음...
M Max 2023.05.24 15:31  
아마 타자기랑 컴퓨터 낀 세세대에 라이카 전자 타자기 같은거 있었던걸로 기억..  94년쯤 군대있을대 행정반에 딱하나 있는 컴으로 문서 써서 뽑기도 했었긴 했는데.. 주로 전자 타자기 썼던기억.. 뭐 까롱 레포트는 당시에 알아서 잘~~~~~~~~ 뭔가로 뽑았겠죠 뭐...  컴퓨터로 뽑은듯한.. 까롱손글씨!!두둥..
86 HIKARU 2023.05.24 15:33  
프린터로 출력해서 냈음...ㅎ    ㅎ);;;
도트 프린터...
M Max 2023.05.24 15:38  
아님 컴퓨터로 뽑튼듯한 까롱 손글씨임
M Max 2023.05.24 15:40  
학교 앞에 그런거 뽑아주는데 널리지 않았음? 교제 복사집 같은데..  화일작성은 뭐 넷카페나 도서관, 컴퓨터실 그런데서 했을수도... 친구집에 컴퓨터가 있었을수도 있고..
86 HIKARU 2023.05.24 15:58  
학과 사무실에서 뽑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51 엑스 2023.05.24 16:03  
저는 그 486 컴터 프린터로 친구들 성적 위조를 해줬던 기억이........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