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고공 농성을 하던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이 진압 작전에 나선 경찰이 집단으로 휘두른 곤봉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29일)는 포스코 앞에서 고공농성 시작한 노동자를 끌어내리려 경찰이 출동 했는데요, 이를 막아서던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이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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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곤봉....내려치기......

잊었던 장면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지금이 도대체 몇년도인가? ─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