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훔친 에어컨 달아준 공무원의 최후
작년 여름, 한 50대 공무원이 강원도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에어컨을 훔쳤다가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시내버스 기사를 때리고 경찰을 폭행했습니다.
결국 해임 처분을 받았는데, 지난달엔 음주사고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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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키....에어컨 훔치다 걸리기 전부터 저렇게 살아온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