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사발면하면 넝심이긴 한데....

편의점에서 삼양꺼 6개들이 3천2백원에 팔길레 출출할때 하나씩 까먹으려고 하나 집어옴...

요즘 4개짜리 멀티팩 라면도 3천원짜리 찾기 힘든데 ㅡ..ㅡa..

암튼...

의외로 넝심꺼 보다.. 맛나는듯.. 건더기나 파같은것도 듬뿍 들어있고...국물도 넝심꺼보다 깔끔함..ㅡ..ㅡy~

지나다 보이면 하나 더 업어와야 될듯 ㅡ..ㅡb

그러고보면.. 삼양 라면 옛날에 우지파동으로 넝심에 맥못추고 망할뻔 했다가 요즘 불닭면으로 살아난거 보면.. 신기하긴 함..

나름 울나라 라면 원조였는데.. 휘청인거 보면.. 우지파동이 꽤 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