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컴퓨터가 각 가정마다 보편적이라고 볼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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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컴퓨터가 각 가정마다 보편적이라고 볼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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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팬티엄3까지 인가 조립피씨는 그다지 보편적인게 아녔고..


죄다 메이커 였던걸로..  하다못해 90년대 중후반 사무실에서 싸게 들여놓는 cad컴도 에이서나 휴렛팩커드 였음..


당시 집에 둘려면..일반 월급쟁이 수준으로는 진짜 큰맘먹고 들여 놔야 되는 물건..ㅡ..ㅡ..


보급이라 부를 수있는건 99년 이후 조립pc활성화 되고 난 후일듯.. 



6 Comments
51 엑스 2023.05.24 16:53  
제꺼는 젤 오른쪽 486DX2-66 이였씀다~_~ㅋ
저도 기억에 20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하죠

이거 관련 찾아보다 기억 났는데 저때 VCD로 슈퍼마리오 영화를 줬었네요 ㅋㅋ 봤던 기억 ㅋㅋㅋㅋ
그리고 게임으로 7번째 손님....
이거 컴터 산것도 고모네 친척형네가 산거보고 저도 졸라서 아부지가 사셨던 기억이~_~

그러고 보면 저때의 컴터는 무지하게 비쌌네요...기억이 티코 깡통이 99만원이였던 광고가 있었는데 컴터가 200만원이 넘었으니....
저거로 게임만 겁나 한 저를 반성합니다 ㅋㅋㅋㅋㅋ
M Max 2023.05.24 17:03  
저시대에 집에 저런 컴퓨터가 있다!!............. 부모님이 엄청나게 열심히 사신거임 ㅡㅡbb..
51 엑스 2023.05.24 17:05  
저때 생각하면 아버지는 토요일까지도 일하셨던 시절이고 주중엔 일하느라 바쁘셔서 얼굴을 못뵈고 일요일엔 잠만 주무셨네요..지금의 제 나이셨는데...전 이렇게 놀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엑스 2023.05.24 17:03  
저떄는 주위 친구들이며 친척형들이 다 컴터가 있었어서 몰랐는데 지금 보니 완전 등골브레이커들 이였네요...
컴공인 친척형들이야 그렇다쳐도 친구들은 다 몇백만원짜리 컴터로 게임만....
정말 부모님 뒷목잡으셨겠네요 ㅋㅋㅋㅋㅋ
86 HIKARU 2023.05.24 17:51  
저건....넘사벽임.....저 당시의 200만원이면...어후~~
51 엑스 2023.05.25 02:26  
이거 마치..저때 우리 모두는 부모님의 등골브레이커였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