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참지 못하고 지름....
매트리스....
뒤집어서 좀 더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넘 아퍼서..포기..ㅋ ㅋ);;
연식을 따져보니...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이사온게...
저 군대 제대할 때였으니까, 1998년이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는 1998년에 구매한 거.....였음..;;;
흠...25년 정도 됐네요...ㅋ ㅋ);;
그냥 정말 저렴한 12만원짜리 배송비 포함 침대 매트리스 주문...
요즘은 거의 생산되지 않는 더블D 사이즈라서, 선택의 폭도 거의 없네요.
침대 프레임은 아직 무너지지 않았으니까, 일단 그냥 재활용해 보기로...
저렴이 매트리스...다른 부자재 하나도 안들었고, 그냥 스프링과 커버로만 구성되어 있던데,
제가 구매한 브랜드꺼 말고 다른 브랜드 저렴이 버전 후기 보니...자고 일어나면 허리와 어깨에 스프링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악평도 제법...ㅋ ㅋ);;;
일단, 질렀으니, 한번 써보기로....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