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수집가들의 세계는 참 오묘하군요 ㅡㅡa
유튜브 추천영상에 떠서 봤는데...
요즘 수집가들 사이에선 오리지날,빅히트(플레티넘히트) 상관 없이 수량 적은게 더 비싸게 거래되는 모양??
보면서도 좀 갸우뚱 하던데....뭐 시중에 떠도는 어떤 옛날 게임 수량 적으면 당연히 거래가 올라가긴 하겠지만
오리지날/빅히트 중에 빅히트 쪽이 수량이 적다는 이유????는 좀 이해가 안가던..
간혹 오리지날 이후에 나온 빅히트나, 플레티넘히트가 추가요소가 들어가던가 버그 수정하던가 해서 완전판 개념으로
나왔던 게임이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단지 찍어낸 수량이 적어서???
희안허네 ㅡ..ㅡa
헌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빅히트 판이 당연히 오리지날 판보다 수량 적게 찍었을텐데.. 모든 빅히트가 고가에 거래되는것도
아닌거 같고 ㅡ..ㅡa.. 저쪽 세계도 이제 무슨 미술품 거래 하듯이 그들 만의 보는 눈이 따로 있는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