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물 2번만 교체한 '158년 전통' 일본 온천…"세균 3700배"
일본 후쿠오카현에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무려 1865년에 영업을 시작한 전통 있는 온천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인데요.
그런데 이곳의 물, 다르긴 정말 달랐습니다.
보건당국이 검사했더니 기준치의 최대 3700배에 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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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번만 물을 교체하면...
아무리 거르망 등으로 거른다고 해도...색깔은 거의 구정물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