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칭따~오.. 찾았음 ㅡ..ㅡ.
집에선 거리가 좀 있어서 그 마트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들르는데. 점심먹고 바로 옆이라..
어파치 우유도 떨어지고 해서.. 마트 들림...
우류랑 살거 사고 계산 하며 혹시나 해서..
"혹시~! 엇그제.. 여기 칭따~"..............하는데.. 옆줄 계산원 아줌마가.. "아!.. 그 칭따오!!" 하는..
잉?.. 그거 찾을수 있냐고 물어보니..
놓고 간거 있다고 찾아줌... 어딨었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계산원 아줌마.. 손목스냅이 문제였던.... 계산하고 쓱쓱 내려주는 경사면이 아니라..
포스기랑 경사 시작되는 부분 (카드결제기 손님서명용 액정 툭 튀어 나온부분)에 걸려있었다던...
나는 경사면 끝쪽에서 그냥 쭉쭉 타고 내려온 물건 담아서 나온거고...ㅡ..ㅡy~
그나저나.. 생각도 안했는데... 그걸 찾네... 신기방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