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고장난 벽(바늘)시계가 하나 있는데..
안버리는 이유...
이게..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수 있는 습도가 되면.. 멈춤...ㅡ..ㅡy~
단순히 비가와서 습기찬다고 멈추는게 아니고..
요즘 여름 시작을 알리는..후덥지근하면서 끈적거리는 습기가 시작되면 정확하게 멈춤...
그러다.. 습기지옥 해제 되면 다시돌아감(돌아만 가면 (봄,가을,겨울은.)...시간도 잘 맞음)..
그래서 그증상 있고 몇년이 지났는데도 안버리고 그냥 걸어둠...
헌데.. 그시계가 오늘 4시40분 부로 멈춤..ㅡ..ㅡy~... 헬게이트 시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