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이패드 프로를 중고로 처분....

성능은 차고 넘치지만...

12.9인치에 무게가 1kg에 육박해...휴대성 0....

애플펜슬도 구매했지만, 결국 1년 넘도록 몇 번 사용 안함..

...그리고보니...전 원래 필기를 싫어했음...─    ─)a;;

아이패드 프로 신형도 나온터라...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팔던가..

그냥 죽을떄까지 갖고 쓰던가 양자택일 상황에서...

몇 번이나 켰는가...를 생각해 보니..

바로 처분하기로 결정하고..처분....─..─)

뭔가 태블릿은 포지셔닝이 애매....

방에 컴도 있고, 구리지만 노트북도 있고, TV에 안드로이드박스도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실사용률이 너무 낮음...

다만, 침대에 누워 영상 볼 때 쬐금 아쉽기는 해서..

저렴한 Lenovo 태블릿 p12를 구매...

원래 램4gb에 저장용량 64GB는 11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웹사이트 이용을 좀 하려면 아무래도 램이 6GB는 되어야 해서, 3만원 더 주고 램6GB에 저장용량 128GB로 구매..

스냅드래곤680이라서,

영상 보는거 외에 다른 작업은 거의 불가능...하지만..ㅎ    ㅎ)

저렴이 치고는 화면이 좋은 편이라서 나름 만족중...

케이스도 하나 샀음...

케이스+액정 보호필름 1.2만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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