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라서 그런지....
뭔가 정신없이 하루가 후다닥~ 후다닥 지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지난 연말에 남은 휴가 좀 몰아서 쓰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 5일 만땅 다니고, 주말 쉬고....해도....
조금씩 조금씩 피곤함이 누적되고 있는 것 같네요.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건가 싶기도 하고...ㅋ ㅋ)a;;;
.....그런데...바쁘기만 했지....
딱히 즐거운 것도, 딱히 흥미로운 것도....없네요..
그냥 여러가지 잔무로 바쁨...
출근과 동시에 영혼 빼놓고 일하다가, 퇴근할 때 영혼 데리고 집에 가서 밥 먹고 자는 무한 반복 느낌....;;;
설 연휴 보내면 좀 나아지려나...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