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는 누가 돼도 기래기의 승리였음..
어차피 깜도 안되는 사람 둘이 후보까지 오르는 과정.
그 깜도 안되는 사람 둘을 서로 라이벌 관계로 퍼뜨리는 과정..- 독한놈은 독한놈이 잡는다는 식..
그 과정에서 각 정당 의원들 및 핵심당원들 흑화.. - 멀쩡한 사람들 쳐내고 배척하기..
지금 1%도 차이 안나는 득표율이 말해 주듯이.. 두 인간이 난놈이라 딱 붙은게 아님.. 그놈이 그놈이라 사람들이 갈피를 못잡은거지..
작년 말 쯤 나왔던 어느당이던 사람같은 인간으로 후보 바뀌면 압살 한다는 말이 맞았던 거...
어쨌던.. 다된 밥 쳐먹지도 못하고 죽쒀서 개준.. 민주당은.. 접싯물에 코박죽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