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한 끼 '3천 원대' 수두룩…시도별 단가도 제각각

노땅클럽(Noddang Club)

소방관 한 끼 '3천 원대' 수두룩…시도별 단가도 제각각

물가가 크게 올랐는데도 일부 소방서의 한 끼 단가가 고작 3천 원에 불과한 걸로 나타난 건데요.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에도 못 미치는 금액인 데다, 서울 공립고의 무상급식 단가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전국 소방서 가운데 지역별 1곳의 급식 단가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전국 소방서 중 한 끼 급식 가장 단가가 낮은 곳은 대구의 한 소방서로, 3천112원에 불과했습니다. 이어서 경남의 소방서가 3천852원, 전북의 소방서가 3천920원 순으로 낮았습니다.
또 전남, 강원, 울산, 서울 지역의 소방서는 한 끼 급식 단가가 4천 원대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5천398원인 서울시 공립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나, 9천 원인 서울시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와 비교했을 때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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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서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을 없앴나?─  ─) 비교 대상군을 없애버리려고...


군인들 특식, 간식 비용도 다 삭감해버리고....


지들은 만찬...ㅋ     ㅋ)


와~~진짜 무슨 옛날 전래동화같은 이야기...


백성들은 굶어 죽어나가는데, 왕과 신하 or 그 동네 사또는 호위호식하는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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