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유툽 얘기에 추가로
제가 지금 4잡정도를 뛰고있는데...(메인은 회사 다니는 메인잡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세컨잡)
나머지 두개는 집에서 서류처리들과 기타등등을 하고 있는데요..
저중에 세컨잡~ 흔히 배달의 민족이라 불리는 우버잇츠를 뛰고있죠 후후후~나는야 배달의 민족
이거 뛴지는 2년정도 됬는데요...
이거 처음에 뛰면서 느끼는건데..이게 벤쿠버 여기저기를 워낙 방대하게 다니니 (여기 특성상 지역이 넓으니 다 차로 이동을 하죠...거기에 꼭 이상한건지 모르는건지 멀리서 시키는 사람들이 있...........)
이 배달하는걸 몸에 고프로를 달고 1인칭 시점으로 찍어서 유툽에 올리면 어떨까 생각을 하다가도 일들이 많으니 이걸 언제 또 편집하냐 하며 안하고 있죠..(거기에 더불어 배달하면서 고프로 가지고 댕기기도 귀찮고요~_~)
회사일 끝나고 배달하면 하루 평균 100키로정도를 뛰는데요...(그러다보니 차의 마일리지가 쭉쭉~)
여러식당을 다니고 여러지역을 왔따리 갔따리 하니 참 괜찮을것 같은데.......
촬영과 편집이............하..........시간이...........하.............
근데 전 새벽2시반인데 안자고 우영우 보면서 이러고 있는게 함정이랄까요.......ㅡㅡㅋ
세금보고 (자동차 마일리지 로그) 떄문에 그날 시작과 끝을 사진 찍어서 기록해두는데요..
밑에 사진 보시는것처럼 0으로 하고 시작해서 100.5km 뛰었네요 오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