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다이소 다녀옴..

노땅클럽(Noddang Club)

점심때 다이소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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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랑 usb허브 사러갔다가.. 노트북 쿨러도 있길레 집어옴..(노트북 받침 쿨러 비싼것도 써봤는데..그게 그거던..)


15인치 노트북에 간강간당하게 맞긴하는데.. 아래 받침 턱이 있으나 마나라서 


잘못하면 아래로 미끄러짐..ㅡ..ㅡ..


그나저나.. 다이소 전에는 usb허브나 마우스.. TG삼보꺼나 아이리버꺼 가져다 놓더니..


이젠 완전 이름도 없는거로만 꽉 채워져 있던.. 그래도 전에는 싸구려라도 보기엔 이뻤는데..


이젠 딱봐도 만듬새가 허접 그자체임 ㅡ..ㅡ...

2 Comments
86 HIKARU 2022.09.03 03:37  
노트북 쿨러....
바람이 노트북 내부까지 직접 들어가지는 않고, 노트북 하판 공중에 띄우고, 노트북 하판 열나면 공기 순환해주는 정도라서...;;;

전에 보니까, USB 단자에 쑤셔 넣어서 냉각해준다는 것도 있던 것 같은데..그것도 딱히....;;
M Max 2022.09.03 12:16  
"노트북 하판 공중에 띄우고, 노트북 하판 열나면 공기 순환해주는 정도"  딱 이거죠 뭐 ㅡ..ㅡ..  그냥 5천원짜리 받침대로도 충분함...
나머지 몇만원 정도 하는건.. 그냥 비싼 usb허브를 사니 바람개비가 딸려온 정도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