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원격으로 온도 조정하는 에어컨과 온수기를 보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네요.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전력이 부족할 때 국가에서 여름에는 에어컨 온도를 강제로 높이고, 겨울에는 온수기 온도를 낮추고...

뉴스에서 보니, 실무 차원에서 보급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듯.

원격조정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사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법으로 정해서 제조사에서 에어컨과 온수기에 이 원격장치를 반드시 장착해서 출고해야만 되게 만들 거라고 합니다.

에너지 수급 문제에 대한 대책인 것 같은데..

공산주의가 되는 건가 싶은데.......ㅎ     ㅎ);

문제는 일본에서 뭘하면 정부에 유리한 건 이상한 논리 내세우면서 국내에 도입하려는 무리가 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