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얘기에 벤쿠버 얘기를 더해보자면`
일단 한식 한정으로 얘기를 해보죠~다 하면 너무 많으니..
벤쿠버의 치킨값은 그냥 일반 한인분들이 개인적으로 하시는 치킨집들이였고 가격은 한마리에 캐나다 달러로 20불정도나 그 약간밑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죠..
그..러..다...
비비큐가 들어왔습죠...
물론 한국의 거대 프렌차이즈가 들어왔으니 한국인 외국애덜 할꺼없이 줄서서 열시미 먹었고...
물론 그에 걸맞게 가격은 오지게 비싸고..반마리에 20불.....
그에맞게 다른 치킨집들도 다 가격을 저렇게 올려버렸 더랬죠...
그리고 하나 더.
본래 벤쿠버의 한국분들이 하시는 짜장면집의 짜장면 가격은 보통 싼곳은 4~5불에서 비싼곳은 7~8불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저 사는 동네에 유명한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거기가 맛있다 보니 사람들이 다 거기로 몰리게 되죠...
그리고 그집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습니다.....짜장면 가격이 15불인가....무슨 호텔중국집인가...
그게 저집이 저렇게 가격을 올리다보니 다른 싼맛에 먹던집들도 다들 가격을 올려버리는...
하.....
밖에서 멀 사먹을수가 없어요...물론 한식을 해외서 사먹는거니 당근 한국보다 비싸긴 하지만...
최근 몇년간 가격이 오르는거보면 이건 머 먹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그렇다고 한인마트가서 장보는것도 비싸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