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플란트 심었습니다.
잇몸치료, 신경치료...도...매우....충분히 아프지만...
이건 차원이 다른 아픔......;;;;
앞니라서 더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지옥을 맛본 것 같네요..─ ─;
그리고, 계속 지옥을 맛보고 있음.....
약 먹어도 통증만 약간 덜할 뿐이고..
아펐던 앞니가 다시 생긴 것 같은 느낌+입 천장을 계속 칼로 긁어대는 것 같은 느낌을 동시에 선사 중.....
빨리 퇴근해서...
저녁 먹고 그냥 약 먹고 자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