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지만....
아무도 사죄와 책임을 언급하지 않네요.
포털 사이트 댓글부대는 이태원에 놀러간 애들을 비난하는 쪽으로 작업을 어제부터 시작했고...
댓글 보고 있으면 저게 사람 대가리에서 나오는 말인가..싶을 정도로 역겨움....
할로윈에 이태원이 무슨 국가 지정 금지 구역도 아니고..
이태원에 놀러간 거 자체에 대한 비난을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아닌가 생각됨....
사고가 발생해 154명이 죽었는데...
책임자가 없는게 말이나 됨.....
행사 주최가 없어서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게....말이나 되는거임....
요즘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2022년에 살고 있는게 아니고..
1980~90년대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듦....